페페 펫드라이룸 ♥

페페 펫드라이룸 ♥

2019. 8. 9. 21:52My dog 로이/생활

 

수영 좀 하는 로이를 위해  페페 펫 드라이룸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절 위한 거예요.  수영할 때마다

드라이기로 말리는 게 힘들더라고요.

한 달에 1번 정도 목욕 후 말리는 것도 귀찮고 힘들 때가 있었는데

2~3일에 한 번꼴로  말리려니  눈 앞이 깜깜하더라고요.

 

 

 

 

가끔 홈쇼핑에 펫 드라이룸이 나오면 

있으면 편하겠지만 왜 살까? 

했던 사람들 중 1인이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편합니다.   

 

 

 

 

제가 구매한 페페 펫 드라이룸 소개해드릴게요.

 

페페 펫 드라이룸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할부 개월 수, 일시불에 따라 달라짐),

깔끔한 디자인, 물청소 가능, 셔터 형식의 슬라이딩 도어,

바이오 패드(신체 중 바닥에 맞닿아 있는 배와 발바닥의 물기를 흡수, 증발시킴)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페페 펫 드라이룸은 귀, 혹은 얼굴 정면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민감한 반려동물이 받게 될 스트레스를 고려했다고 합니다. 

룸 안을 보시면 바람 나오는 구멍이 좌, 우 각각 7군데가 보입니다.

룸 안에서 발생하는 7방향 입체 순환 온풍 시스템!

 

로이가 앉아있는  구멍 있는 저 패드가  제가 맘에 들어했던

바이오 패드(신체 중 바닥에 맞닿아 있는 배와 발바닥의 물기를 흡수, 증발시킴)

규조토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천연 원료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고, 항 진드기와 항 곰팡이 특성까지 갖췄습니다.

냄새와 이산화탄소는 물론 공기 중 유해물질까지 흡착 분해해줍니다. 

지저분해지면 물로 가볍게 세척 가능하지만

소모품으로 페페 홈페이지에서 추가 구매 가능합니다.

 

 

 

 

 

로이랑 산책 다녀와서 케어 모드로 해보았습니다. 

드라이 모드와 케어모드 둘 다 

드라이룸이 작동하면서 룸 상부의 LED 모듈에서 

바이오 라이트 세러피가 빨갛게~  파랗게~~

반려동물의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트러블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 케어 모드로 에어 샤워시켜주세요. 

산책 다녀와서 강아지 털에 묻었을 미세먼지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각종 먼지와 세균을 털어내어

건강과 면역력을 매일매일 지켜주세요.

 

올인원 필터에 먼지와 반려동물의 털이 포집됩니다. 

 

10회 정도 사용하고 열어보니 털이 포집되었네요.

테이프로 털을 제거 후 다시 넣어 작동하시면 됩니다. 

필터 역시 소모품으로 100회 정도 사용 후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페페 펫 드라이룸 사용방법  

 

큰 버튼은 전원을 켤 때, 끌 때 길게 꾸욱!     

풍량 조절은 버튼을 짧게 딸깍!

 

온도조절은 (40도~25도) 큰 버튼을 다이얼로 돌려서 1도씩 정밀하게 조정 가능

풍량 조절은 큰 버튼을 짧게 누르면 풍량을 1~4단계로 조정 가능

 

 -작은 버튼 중 드라이 모드는 윗 버튼 클릭

(풍량 3단계 / 클릭할 때마다 30분 단위의 시간 조절 가능)

-작은 버튼 중 케어 모드는 아랫 버튼 클릭

(풍랸2단계 / 클릭할 때마다 30분 단위의 시간 조절 가능)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worldwidepepe&from=postList&categoryNo=17

 

페페 펫드라이룸 : 네이버 블로그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교감으로 만든 반려동물 용품 전문기업 "페페"는 반려동물과 늘 함께합니다~ 대표전화 031-791-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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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모드로 로이 털이 바싹 마르려면  30~4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수건으로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주느냐와 계절에 따라

드라이 시간의 차이가 있을 거 같습니다. 

 

 시작 온도 40도 시작으로 틈나는 대로 1도씩 내려줍니다.

여름이라 40도로 계속 있으면 더워하는 거 같아서요. 

 

가끔 짖을 땐 간식을 하나씩 넣어주거나 로이가 들어있는

드라이룸 옆에서 노래 부르거나 책을 읽습니다. 

통유리로 서로를 볼 수 있어서 로이가 평온해합니다.

말리는 30분~40분 동안 2번 정도

슬라이딩 도어를 반쯤 열어 빗으로 털을 정리 해줍니다. 

 

 

 

 

 

청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에게는 드리이 룸의 소음이

스트레스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페페 펫 드라이룸은 백색소음 디자인 기술로 반려동물이

태내에 있을 때와 같은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로이에게 펫 드라이룸은 편안한 공간이라는 걸 인식시켜주기 위해 

로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간식을 룸 안에 넣어두었고

문을 닫았다 열었다 하면서 적응시간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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