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재활◆
고관절 양쪽 수술, 슬개골 양쪽 수술, IMPA(면역 매개성 관절염)으로 걷는 게 어색한 로이는 재활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시급하죠. 이 영상은 IMPA(면역 매개성 관절염)으로 약을 복용 중 사용하던 면역억제제가 맞질 않아 IMPA(면역 매개성 관절염) 재발한 영상입니다. 지금은 면역억제제를 바꿔서 많이 아파하지 않습니다. 뒷다리 근육이 많이 손실된 상태라 더 힘들어했습니다. 아무리 관절수술이 잘 되었다고 해도, 뼈와 관절을 직접 움직이는 근육이 퇴축되었다면, 환자는 쉽게 지쳐서 활동량이 감소하게 되고, 감소한 활동량은 또다시 근육의 퇴화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절대 무리하면 안 됩니다. IMPA(면역 매개성 관절염) 반려견은 되도록 아스팔트에서 걷는 거보다는 흙길이나 수영을 권한다고 합니다. 로이가 걷..
2019. 8. 5.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