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구명조끼 - 펫디아구명조끼☆

로이의 수영실력이 날로 날로 늘고 있습니다~~

강아지 구명조끼 덕이 큰 거 같습니다. 

강아지 구명조끼가 있으면 수영을 할 때 피로감이 적고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로이는 수영시간  10분 시작해 지금은 30분 정도 합니다. 

20분 넘어가면서는  피곤한지 잘때 코를 골기 시작하네요. ㅋㅋㅋㅋ  귀여워!!!!

 

 

 

 

아직은 구명조끼입으면 어색해해요. 

수많은 강아지 구명조끼 중 전 턱받침이 있는 펫 디아텃받침구명조끼를 선택했습니다. 

펫디아 애견 구명조끼는 고급 부력재를 사용하였고 평행 수영이 가능하도록 턱받침이 있습니다.

 

 

 

 

 

 

펫디아구명조끼는 벨크로 시스템(일명 찍찍이)으로 배 전체를 안전하게 감싸주며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상단엔 안전 손잡이가 있어 위급시 빠르고 쉽게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손잡이 안쪽으론 목줄에 연결하여 사용가능한 리쉬걸이가 있습니다. 

 

 

 

 

또한  목, 몸 전체를 안전하고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3단 고정 버클이 있으며

빛에 반사되는 야광반사띠가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펫디아구명조끼의 턱받침은 접이형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을 수 있습니다. 

 

 

 

 

 

지인 강아지 '루비' 예요. 포즈가 모델급입니다~~~

루비는 2kg 입니다. 펫디아 구명조끼  로이랑 같은 사이즈 XS

 

 

 

 

사이즈고를때 목둘레, 가슴둘레, 등 길이를 참고 사이즈가 나오지만 전 몸무게별로 착용한 사진을 참고했습니다.

 

 

 

 

모든 강아지들이 수영을 잘하는건 절대 아니란 사실!!  아셨나요? 

로이는 약한 강아지라 기대감이 없는거에 비해 잘해서 기특하지만...

 

개헤엄, 이라고 생각해서 우리 강아지는 개니까 수영을 잘하겠지?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실 텐데요.

모든 강아지들이 수영을 좋아하는 것도 처음부터 잘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나마 얕은 물에서는 두려움이 크지 않으니 처음부터 깊은 물에 빠트려 공포심을 느끼게 해서

건강에 좋은 수영을 포기하게 만들진 말아주세요.

얕은 물에서 물장난 치듯 놀이로 인식시켜주시면서

점점 더 깊은 물로 들어가서 수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강아지가 처음 수영을 할 때 두려움보다 이것이 즐거운 놀이라는 인식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알아서 헤엄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턱대고 강아지를 물에 빠뜨리면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겨 수영을 즐기지 못하게 될 수도 있어요.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로이는 물에 들어가기 전에 강아지 구명조끼 입은 상태에서

노래 불러주면서 다리부터 물을 가볍게 뿌려줍니다. 

수영이 끝난 후 드라이룸에 들어가기 전에 폭풍 칭찬과 간식을 줍니다. 

 

 

 

※ 강아지 수영 놀이처럼 가르쳐 주세요

-평소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놀아주다가 그걸 물속으로 던지면서 자연스럽게 입수를 유도

-강아지가 들어가지 않으려 하면  견주가 직접 들어가거나

강아지를 안고 같이 들어가 주세요.

-두 손으로 강아지 몸통을 잡아 네 발이 물속에서  움직 일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자신감이 붙으면 잡고 있던 손을 놓고 장난감을 흔들며

내 쪽으로 수영하며 올 수 있도록 '로이야' 불러주세요.